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불륜 의혹과 스토킹 의혹을 모두 벗었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년이란 시간 동안 캄캄하고 질척한 늪 속에 허우적대는 듯했습니다. 상간남이란 소송도 스토킹남이란 소송도 정말이지 인간 이하의 소리까지 들으며 처절히 버텨온 기나긴 터널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다 끝이 났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간남 소송도 승소로 제가 부정한 행위를 하지 않았음이 명확히 확인됐고 스토킹에 대한 사건 또한 전체 불기소로 오해가 풀렸으니 이제 정말 모든 사건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가십이든, 재미든,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분들까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모든 것들이 무혐의로 거짓 민사 고소 또한 승소로 끝이 났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정원은 2023년 상간남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해당 소송은 지난 1월 대법원이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며 최정원의 승소가 확정됐다. 이후 전 연인과 형사 사건도 있었다. 검찰은 특수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으며 스토킹 처벌법 위반 및 촬영물 이용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최정원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아닌 걸 증명하는 게 어려웠을 거 같다", "너무 잘 됐네요", "이제 다시 앨범 내는 건가요", "5년이 지옥이었을 듯", "처음부터 믿고 있었어요",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네요", "응원할게요", "벌써 5년이네요", "UN 데뷔 26주년이었는데 기념으로 기쁜 소식 전해주는 듯", "마음고생했네요", "꽃길만 걸읍시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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