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오스틴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스틴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2사에서 안우진을 상대로 삼진을 당한 오스틴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쉽게 당하지 않았다.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오스틴은 안우진의 4구째 153km 하이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170km의 속도로 날아간 타구는 127m 대형 홈런이 됐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1호 아치다.
KIA 김도영도 비슷한 시간, 3회초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을 상대로 홈런(시즌 32호)을 때려냈다. 김도영과의 격차는 1개 차이를 유지했다.
오스틴의 홈런으로 LG가 1-3으로 추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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