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 지원 결실"…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보건복지부 평가 'A등급'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위탁 운영하는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인정받았다.


홍성군은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조양크린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025년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며,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이용자 권리 보장, 조직 운영과 재정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18년 개원 이후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직업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세탁사업과 방역소독사업, 임가공사업 등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

또한 근로장애인 고용 확대와 최저임금 보장, 근로환경 개선, 사업장 확장, 장비 보강 등 시설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기철 원장은 "2018년 개원 이후 처음 받은 2022년 평가에 이어 2025년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근로장애인과 종사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양질의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구)수도사업소 1층 공간을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하반기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장애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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