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 계기 '대한민국 산업통상부 및 브라질연방공화국 광업에너지부 간 핵심전략광물에 관한 공동성명(이하 핵심·전략광물)'이 체결됐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핵심전략광물'에 관한 공동성명 체결의 의의는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의 회복력 있고(resilient) 다변화된 공급망을 구축하고, 현지 가공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공동 번영을 강조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한국과 브라질 두 나라는 핵심·전략광물이 에너지·디지털 전환과 기술 응용,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특히 양국은 광물 부문 개발에 있어 국가 주권과 정책적 자율성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이는 브라질의 자원 주권과 산업정책 자율성을 인정하면서 양국이 호혜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강 대변인은 "중·하류 부분을 포괄하는 양국 핵심광물의 지속가능한 밸류체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과 브라질 두 나라는 기술 교류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과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제도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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