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복덩이' 오스틴 3시즌 연속 30홈런 'KBO 역대 9호 대기록'... KIA 김도영과 홈런 공동 선두 [MD잠실]

마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br><br>LG 오스틴이 1회말 무사 1.3루서 3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대기록을 작성했다.

오스틴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대포가 폭발했다. 1회말 무사 1, 3루에서 등장한 오스틴은 키움 선발 하영민의 3구째 125km 커브를 잡아 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선제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이 홈런으로 오스틴은 3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KBO 9번째이자, 외국인선수 3번째 기록이다.

이에 앞서 이승엽(7시즌), 박병호(6시즌), 타이론 우즈(4시즌), 마해영, 최형우, 에릭 테임즈, 김재환, 최정 등이 기록한 바 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우즈, 테임즈가 있다. 그리고 오스틴이 이 반열에 올랐다.

또 이 홈런으로 KIA 김도영과 홈런 부문 공동 선두가 됐따.

오스틴은 KBO리그 입성 첫 해인 2023시즌 23홈런을 때리며 복덩이로 자리매김했다. 2024시즌 32홈런, 2025시즌 31홈런을 기록하며 LG 최고의 외국인 타자 반열에 올랐다.

2026년 7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br><br>LG 오스틴이 1회말 무사 1.3루서 3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2026년 7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br><br>LG 오스틴이 1회말 무사 1.3루서 3점 홈런을 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 복덩이' 오스틴 3시즌 연속 30홈런 'KBO 역대 9호 대기록'... KIA 김도영과 홈런 공동 선두 [MD잠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