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홈런' 문정빈 4번 DH, 문보경 7번 출격... '후반기 첫 연승 도전' LG 라인업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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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br><br>LG 문정빈이 5회말 2사 솔로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뛰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후반기 첫 연승에 도전한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갖는다.

전날(28일) 경기서는 5-3 역전승을 거뒀다. 모처럼 선발이 안정적으로 던졌고, 타선도 터졌다. 선발 톨허스트는 7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9승을 챙겼다. 손주영은 시즌 2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타선에서는 문정빈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렇게 후반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정빈(지명타자) 문성주(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문보경(3루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전날과 비교했을 때 얼굴이 바뀌진 않았다. 다만 타순에 변화가 있다. 문보경이 4번에서 7번으로 내려가고 문정빈이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오스틴이 1루 수비를 맡는다.

선발 투수는 라클란 웰스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들어 2경기 등판했으나 모두 패했다. 세 번째 등판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키움을 상대로는 올해 첫 등판이다.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br><br>LG 선발투수 웰스가 1회 수비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서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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