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목포 칼잡이’ 출신 가수 박지현이 파격적인 홍어 손질 시범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하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지현은 2023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 부모님의 수산물 판매 일을 도왔던 이색 과거를 고백한다.
약 6년 간 홍어 6만 마리 이상을 손질했다는 그는 "홍어만큼은 눈을 감고도 손질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실제로 두 눈을 가린 채 안대를 쓴 상태로 홍어 손질 도전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 외에도 박지현은 'MBC의 아들'이자 대세 가수로 자리매김한 근황을 전한다. 목포에서 삼척까지 장거리를 이동하며 한 달에 행사만 20개 이상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전국 투어 콘서트와 드라마 OST 작업까지 병행 중이다.
그는 "무대 중간에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내려오면 여러 스태프가 나를 향해 빠르게 달려오는 순간이 아직도 신기하다. 전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며 '내가 진짜 연예인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또한 고향 목포에서의 인기를 묻는 질문에는 경연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그냥 다 나였다. 제 나라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고, 현재 목포 1등으로 망설임 없이 자신을 꼽아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여기에 전국 투어용 댄스곡 메들리, 독특한 영감의 자작곡 퀴즈, 10년 복싱 경력으로 단련된 2단 줄넘기까지 선보이며 아낌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1995년생으로 '미스터트롯2'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박지현의 날것 그대로의 활약상은 29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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