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마흔한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네일"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일본 특유의 강렬하고 과장된 '갸루'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그녀의 화장과 미모다. 눈가 전체를 짙고 굵게 감싼 블랙 아이라이너와 속눈썹을 한껏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그녀의 작고 고양이 같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와 대비되는 무결점 피부는 유니크한 화장마저 세련되게 승화시키며 '원조 비주얼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패션 역시 예사롭지 않다. 스파이크 징이 빼곡히 박힌 레오파드 무늬 헌팅캡에 호피 무늬 상의를 매치해 '센 언니' 포스를 뿜어냈다.
여기에 볼드한 징 박힌 초커와 여러 겹의 체인 목걸이, 화려한 팔찌를 더해 펑키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특히 거대한 리본과 큐빅이 주렁주렁 달린 화려하다 못해 폭발적인 네일 아트는 '갸루 패션'의 정점을 보여줬다.
일본의 카페와 차량 안 등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은 국경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아우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같은 파격 변신에 팬들은 "시대를 앞서가네요, 누나", "귀여워! 오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6월 새 싱글 앨범 'REPRISM'(리프리즘)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