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 합류한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받고 있다.
AT마드리드는 25일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다. AT마드리드에서 등번호 7번을 배정받은 이강인은 AT마드리드와 2031년 6월까지 계약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아시아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2위 금액에 해당하는 4000만유로를 PSG에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이강인과 시메오네 감독은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시메오네 감독이 눈여겨본 선수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더욱 공격적이고 경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선수로 성장시켜 이강인이 더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도록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AT마드리드는 지난 1월 이강인 영입을 추진했지만 당시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킬 계획이 없었다. AT마드리드는 마침내 이강인 영입에 성공했고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는 것이 기대된다. 이강인의 경기력은 항상 주목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AT마드리드 공격진에 파괴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인은 PSG,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며 259경기에서 26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더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해야 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며 'AT마드리드는 501경기에서 212골을 터뜨리는 경이적인 득점 기록을 세운 그리즈만을 잃었다. 이강인과 그리즈만의 플레이스타일이나 득점 기록을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이강인은 팀 동료들의 활약과 함께 그리즈만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AT마드리드에 합류한 이강인은 "빅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행복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모험을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AT마드리드의 오랜 영입 대상이었다. PSG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교체 선수로 활약했지만 AT마드리드에서는 그런 역할을 맡지 않을 것이다. 이강인은 팀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영입된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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