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23일 개인 SNS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반려묘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과거 '옥장판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뮤지컬 업계에 파장을 일으킨 행보와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앞서 옥주현은 과거 ‘옥장판 논란’과 관련해 배우 김호영에게 명확한 해명과 공식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당시,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의혹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사건이다.
당시 논란이 확산되자 김호영 측은 옥주현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 지인의 옥장판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옥주현 역시 “더 이상 논란을 키우고 싶지 않다”며 명예훼손 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옥주현이 당시 상황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다시금 촉구하고 나섰다. 옥주현의 거듭된 요구에도 김호영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옥주현 역시 추가 해명을 요구하는 대신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옥장판 사건'은 또다시 흐지부지되어 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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