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지역인재 문호 넓힌다"...경남도, 하반기 8개 공공기관 42명 통합 채용

포인트경제
경남도청 전경. (사진=임승제 기자) ⓒ포인트경제
경남도청 전경. (사진=임승제 기자)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경남도가 도 산하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문호를 대폭 넓히며 지역 청년 인재 구직 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

도는 올해 하반기 도 산하 8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정규직 임직원 42명을 통합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지난 상반기(9개 기관, 32명) 대비 선발 인원이 약 28%(9명) 늘어난 규모다.

◇마산의료원 21명·경남개발공사 5명 등…8개 기관서 정규직 42명 선발

기관별 선발 인원은 지역 보건 의료 핵심 축인 경남도마산의료원이 2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남개발공사 5명, (재)경남로봇랜드재단 4명, 경남신용보증재단 4명,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3명, (재)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 3명,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1명, (재)경상남도환경재단 1명 순이다.

도는 연 2회 시행 중인 공공기관 통합채용 제도를 통해 채용 과정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구직자들의 개별 응시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내달 18일부터 4일간 원서 접수…필기시험 도 직접 주관해 공정성 확보

이번 채용에서 원서 접수와 필기시험은 경남도가 직접 주관해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각 공공기관이 자체 일정에 따라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응시 희망자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남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모든 기관 공통 과목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기관별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공과목으로 치러진다. 기관별 전공 과목과 상세 시험 일정은 경남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규 경남도 인사과장은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은 선발 규모가 확대된 만큼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이 도내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채용 절차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해 유능한 인재가 엄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수 지역인재 문호 넓힌다"...경남도, 하반기 8개 공공기관 42명 통합 채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