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제갈민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베트남에 위치한 롯데호텔과 L7 바이 롯데호텔 예약 시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에는 호텔 내 산책로에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를 오픈했고,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도 8월말까지 진행하며 여름 여행객을 공략하고 나섰다. 시그니엘 서울에서도 라운지에서 전통악기를 이용한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베트남 프로모션인 ‘베트남 썸머 이스케이프’는 하노이와 호치민에 위치한 △롯데호텔 하노이 △롯데호텔 사이공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호텔 3개 호텔이 참여한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프로모션으로,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이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트남 썸머 이스케이프는 △룸 온리 △조식 포함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자유로운 일정을 구성하고 싶은 여행객은 룸 온리 상품을, 호텔 조식이 필요한 고객은 조식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베트남에 위치한 세 곳의 롯데호텔·L7 호텔은 모두 스파를 비롯해 야외 수영장 및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은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인피니티 풀 포함)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 썸머 이스케이프를 통해 예약을 한 고객에게 롯데호텔 사이공에서는 레전드 힐링 스파 20% 할인을 비롯해 객실 상황에 따라 △3인 투숙 시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리버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호텔은 웰컴 기프트 ‘롯데 초콜렛 1박스’가 프로모션에 포함됐다.
특히 개관 3주년을 앞둔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호텔은 하노이 서호 인근에 위치하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와 바로 연결돼 현지 날씨와 무관하게 호텔과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객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베트남 하노이는 최근 파라타항공이 신규 취항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13일 인천∼하노이 노선에 매일 1회 왕복(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해 운항을 이어오고 있다. 하노이 노선에는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이 투입된다.
베트남 썸머 이스케이프 예약 및 투숙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국내에 위치한 호텔롯데 브랜드 호텔에서는 예술을 결합해 호텔 방문객 및 투숙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섰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 제주는 최근 호텔 1층 야외 산책로에 갤러리 ‘블루아트’를 새롭게 오픈했다. 블루아트는 ‘국제블루아트페어’가 운영하는 문화 공간이다. 현재 국내외 작가 약 1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가족단위 투숙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롯데호텔 제주는 투숙객 전용 ‘에이스(ACE, 액티브&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이너)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한다.
롯데호텔 제주 에이스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며 △오전 ‘12지신 동물 드로잉’ △오후 ‘몽당연필 나비 티셔츠 컬러링’으로 구성됐다. ‘12지신 동물 드로잉’은 하나의 선으로 동물을 표현하는 드로잉 프로그램이며, ‘몽당연필 나비 티셔츠 컬러링’은 몽당연필을 나비로 재해석한 그림을 티셔츠에 직접 채색하는 체험 활동이다.
이밖에도 시그니엘 서울은 7월 25일∼8월 15일 기간 매주 토요일 79층 ‘더 라운지’에서 전통예술 콘서트 ‘시그니엘 서울 K-럭셔리 살롱’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됐으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오후 6시 30분∼7시, 2부는 오후 7시∼7시 30분에 열린다. 각 공연은 △가야금과 해금 △거문고와 대금 △생황과 가야금 △아쟁과 가야금 전통 악기를 2종씩 조합해 연주하며, 각 공연은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의 차세대 국악인들이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전통 레퍼토리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을 구성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들도 한국 전통예술을 보다 익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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