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했는데 하차는 달랑 자막 한줄” 씁쓸…진태현, ‘이숙캠’ 떠나고 이동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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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이동건./JTBC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JTBC '이혼숙려캠프'의 원년 멤버인 배우 진태현이 하차한 가운데, 제작진이 자막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 92회 말미에는 진태현의 하차 소식이 자막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진태현 조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대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음 주(23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새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하는 배우 이동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4월 28일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결정과 설명을 들었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이혼숙려캠프'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삶의 경험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개인적인 생각이나 조언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다. 시청자분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면서도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네티즌은 “헌신했는데 매니저를 통한 하차 통보는 예의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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