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후반기 첫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반기 52승33패 승률 0.612를 기록하며 2위로 마쳤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삼성에 1승 2패를 기록해 1위 자리를 내주고 마무리했다.
이제 후반기 돌입이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1루수)-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이재원(지명타자)-신민재(2루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해 8승 7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 중이다.
6월 들어 부진이 심했다. 대량 실점하는 경기가 많았다. 6월 이후 6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5.56으로 좋지 않았다.
톨허스트가 아쉬운 성적을 보이자 구단은 면담 시간을 가졌다. 국제 파트와 함께 기술 적인 조언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피칭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후반기 첫 등판이다. 전반기 막판 아쉬움을 딛고 반등할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KT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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