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셋째를 원하는 마음과 달리 아내 설득에 애를 먹고 있다며 결혼 12년 차의 씁쓸한 현실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Joy ‘끼리끼리’에서는 일본행 크루즈에 몸을 실은 유부남 3인방 장성규, 이석훈, 고영배의 불꽃 튀는 아내 설득전이 그려진다.
이날 방 배정 게임에 돌입한 세 사람은 ‘아내에게 휴가를 더 받아내는 사람이 1인실의 주인공’이 된다는 미션을 부여받고,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아내를 설득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고영배가 제작진을 향해 “지금 통화가 안 되면 다시 해도 돼요?”라고 묻자, 장성규는 “다시 해야지. 우리 아내는 한 번에 내 전화를 안 받아”라고 털어놓으며 짠내 나는 현실 부부의 일상을 전한다.

이어 고영배가 긴장한 듯 갑자기 멀미 패치를 꺼내 붙이자, 장성규는 “아내랑 전화할 생각하니까 멀미 나?”라고 짓궂게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장성규는 일본 현지에서 “카와이!”를 외치며 즉석 헌팅에 나서는가 하면, 이석훈, 고영배와 깊은 대화를 나누던 중 셋째 임신에 대한 솔직한 고민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 JTBC 아나운서 특채로 입사한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워크맨' 하차 후에는 개인 채널 '만리장성규'를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이자 10년 지기 첫사랑인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청담동 건물 매입으로 100억 자산가 반열에 오른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취향과 성향이 닮은꼴끼리 떠나는 싱크로율 100% 여행기를 담은 KBS Joy ‘끼리끼리’는 오늘(1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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