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먹으며 유작 촬영…故 강서하, 오늘(13일) 1주기 [MD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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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서하./인사이트MCN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故 강서하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강서하는 2025년 7월 13일 위암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향년 31세.

고인은 항암 치료를 받으며 투병을 이어왔으나, 2차 항암 치료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생인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비보가 전해지자 동기인 배우 박주현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2012년 용감한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어셈블리', '다시, 첫사랑', '파도야 파도야', '옥중화',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아무도 모른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생전 촬영을 마친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지난해 12월 개봉했다. 강서하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고인은 투병 중 진통제를 복용하면서도 연기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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