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아"…'Here we go' 기자가 밝혔다! 1830억 MF 아스널 합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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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아스널행을 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스널행을 원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아스널은 뉴캐슬의 기마랑이스가 비공식적으로 이적 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그를 영입하기 위해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다"라며 "아스널은 이번 여름 최소한 새로운 8번 미드필더와 왼쪽 윙어를 영입해, 특히 유럽 무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기마랑이스는 2022년 1월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했다. 그는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통산 195경기에 출전해 31골 3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2위에 머물렀다.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그 결과 핵심 선수들이 계속해서 팀을 떠나고 있다. 앤서니 고든(바르셀로나), 산드로 토날리(토트넘 홋스퍼)가 이적했다. 이어서 기마랑이스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마랑이스의 소식을 전했다.

로마노는 "내가 파악한 바로는 기마랑이스는 아스널로 가기를 원한다. 그는 아스널 이적을 분명히 희망하고 있으며,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기마랑이스는 영국 런던으로 가고 싶어 하고, 아스널에서 뛰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아스널행을 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태업을 선언한 알렉산데르 이사크(리버풀)와는 다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사크는 결국 1억 2500만 파운드(약 253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로마노는 "다만 내가 알기로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에 이사크 사례처럼 '나를 팔지 않으면 남지 않겠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라며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싶어 한다. 뉴캐슬이 아스널과 합의에 도달한다면 기마랑이스는 아스널로 향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뉴캐슬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즉 기마랑이스의 태도는 다르다. 그는 '나를 팔지 않으면 문제를 일으키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점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브루누는 아스널로 가고 싶어 한다"라며 "내가 파악한 바로는 이 사안에 관여한 소식통들은 약 9000만 파운드(약 1830억 원)가 협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재 아스널은 적어도 이 시점에서는 9000만 파운드를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협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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