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라이즈의 성찬이 카메라로 가까이 사진을 찍는 팬에 불만을 표현했다.
9일 라이즈는 두 번째 일본 팬미팅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성찬은 블랙 반팔 티에 청바지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썼다. 캐주얼하게 입은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팔 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찬은 공항 안으로 들어갔고 그의 주변엔 팬들로 가득했다. 한걸음 한걸음 떼기도 힘든 상황에서 아무 제지도 없었고 팬들은 더욱 과감하게 그의 곁으로 다가와 휴대전화의 카메라를 들이대기 시작했다. 한 사생팬은 성찬의 바로 옆으로 다가가 카메라로 고개 숙인 성찬의 얼굴을 찍으려고 했다.
이어 성찬이 빠른 걸음으로 피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사생팬은 끈질기게 그를 쫓았고 결국 참다못한 성찬은 뒤를 돌아보며 사생팬의 휴대전화를 팔꿈치로 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으면", "사생팬들 진짜 조심해야 한다", "인기가 있어도 힘들 듯", "매너는 지켜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팔꿈치로 미는 건 좀 그렇지", "다쳤으면 어쩌려고", "나도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투(∥)'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도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Do your dance'는 중독성 넘치는 팝 댄스 장르로 디스토션 808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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