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내 156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만6226명이 참여하는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8일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31개 고등학교에서 37만4274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시험으로, 수능을 앞둔 고 3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수능 대비 전략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7분까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운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며,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험 종료 직후 정답표를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7월20일부터 8월14일까지 각 학교에서 학생에게 제공된다.
경남교육청은 평가 직후 도내 96개 고등학교의 평가 결과를 수집·분석한다. 이후 영역별 정답률과 문항 반응도 등을 담은 분석 자료를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학교별·학생별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는 수능을 앞둔 고 3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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