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6회 종합대상 빛나는 롯데관광개발, 여행업계 첫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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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최정일 교수(한국표준협회 심의위원장), 백현 대표이사 사장(롯데관광개발), 문동민 회장(한국표준협회) /롯데관광개발
(좌측부터) 최정일 교수(한국표준협회 심의위원장), 백현 대표이사 사장(롯데관광개발), 문동민 회장(한국표준협회) /롯데관광개발

[포인트경제] 롯데관광개발이 국내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을 거머쥐며 독보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증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6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여행서비스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이끄는 한국서비스대상은 미국의 유명 국가품질상 심사 기준을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해 운영하는 평가 제도다. 경영진의 리더십부터 사회적 책임 이행, 미래 전략과 실적까지 기업 경영 전반을 훑어본 뒤 까다로운 현장 검증과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거쳐 주인공을 가린다.

통산 16회 종합대상 기반으로 최고 영예 달성

명예의 전당은 심사 요건이 매우 엄격하다. 종합대상을 최소 5년 연속으로 받아야 기본 자격이 주어지며 이후 진행되는 전문가 평가에서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자리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03년 처음으로 종합대상을 안은 이래 지금까지 총 16번에 걸쳐 이 상을 휩쓸며 기본기를 다졌다. 작년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앤드'를 시장에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백현 대표이사 사장이 최고경영자상을 받기도 했다.

반세기 넘게 이어진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1971년 창립 초기부터 유지해 온 고객 최우선 기조가 자리 잡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고객만족팀을 꾸린 뒤 지금까지 최고경영자 직속 조직으로 편재해 힘을 실어줬다. 요즘도 상품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로 실시간 만족도를 조사해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하고 있다.

시상식에 나선 백현 대표는 이번 명예의 전당 진입이 단순한 포상을 넘어 회사가 걸어온 역사와 가치를 공인받은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서비스 경영 혁신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선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상무가 '서비스리더상'을 동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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