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43세 베테랑 타자 최형우가 이틀 만에 다시 담장을 넘겼다.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9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삼진, 2회 1루 땅볼로 물러났던 최형우는 4회 시원한 솔로홈런을 날렸다. 팀이 4-1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SSG 선발 토마스 해치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가 무려 135m에 달했다. 최형우의 시즌 11호포, 7월 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이틀 만에 나온 홈런이다. 또한 개인 통산 430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삼성은 최형우의 홈런 덕분에 5-1로 앞서 있다. SSG는 이대로 경기를 내주면 7연패에 빠지게 된다. 선발 해치는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