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까.
비니시우스는 지난 2018년 7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긴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통산 375경기에 나와 128골 100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그의 계약은 2027년 6월 만료된다. 계약 종료까지 1년 남았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각) "경기장 밖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현재 계약이 2027년 여름에 만료됨에 따라 비니시우스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남아있다"라며 "스페인 매체들을 통해 비니시우스 역시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심할 경우, 현실적으로 자신을 영입할 수 있는 5개 구단 중 하나가 맨유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했다.

스페인 '엘 데바테'는 "록 네이션 스포츠 소속의 브라질인 에이전트 페데리코 페냐는 그가 거액의 계약 보너스를 챙기고 필요하다면 이를 레알 마드리드에 요구할 수 있도록 재계약을 맺지 말라고 가장 먼저 조언한 인물이다"라며 "선수 측근 중 일부는 각자 자신들의 방향으로 이익을 챙기려 하며 완전히 엉망인 상태다. 그들은 선수에게 한 가지를 말한 뒤 곧바로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축구 선수들의 측근은 모두가 파이의 한 조각을 원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그럼에도 비니시우스가 이적을 결심하고 받아들일 때 직면할 가장 큰 고민은 자신을 영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구단이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단 5개 팀뿐이라는 점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윙어 자원과도 연결된 바 있지만, 최우선 과제는 미드필더 보강이다. 비니시우스 영입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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