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희신 태안군수가 취임 첫날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 설치·운영계획'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세일즈 행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세일즈기획단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국·도비 확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는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일즈기획단은 군수를 중심으로 한 현장형 조직으로 운영된다. 5급 단장을 중심으로 1단 2팀 체계를 갖추고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대외협력, 투자설명회 및 기업 간담회 개최, 투자협약(MOU) 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또 기업과 투자기관 발굴, 투자설명회 운영, 국·도비 확보를 위한 자료 지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대외 협력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세일즈기획단을 통해 군수가 직접 국회와 중앙부처, 기업, 투자기관 등을 방문하는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강화해 국책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기업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조직진단에 세일즈기획단 신설안을 반영하고, 관련 조례와 규칙을 정비한 뒤 2027년 1월 조직개편과 함께 정식 조직으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세일즈기획단 설치는 윤 군수가 취임사에서 제시한 '현장에 답하는 실행군정'을 구체화하는 첫 정책으로 평가된다. 특히 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른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규 투자 유치와 첨단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세일즈기획단은 투자유치와 국·도비 확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진기지"라며 "군수가 직접 국회와 중앙부처,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통해 민선 9기 핵심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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