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젊은 군 장병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독특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및 글로벌 게임 기업 크래프톤과 손잡고 오는 7월 1일부터 ‘신한 나라사랑카드 배틀그라운드 에디션’을 50000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크래프톤의 대표 인기 게임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의무복무 장병들에게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별한 게임 혜택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카드의 외형은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징적인 요소를 녹여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게임 도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핵심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보급함 에디션’과 강력한 방어구인 3레벨 헬멧을 쓴 캐릭터를 귀엽게 표현한 ‘삼뚝맨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총 5만좌가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지코인 룰렛부터 맞춤형 가죽 굿즈까지
한정판 카드 출시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중 선착순 30000명에게는 게임 내에서 화폐처럼 사용하는 지코인(G-Coin)을 최소 100지코인부터 최대 10000지코인까지 무작위로 받을 수 있는 룰렛 돌리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신청자 모두에게 신한금융과 배틀그라운드가 공동 제작한 한정판 협업 스티커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하여 1000명에게는 가죽공예 크리에이터 ‘레베기’와 협업해 만든 이름 각인 가죽 마우스패드를 선물하며, 이 중 당첨된 5명에게는 보급함 모양의 특별 굿즈를 추가로 전달한다.
군 장병을 위한 e스포츠 축제 예고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크래프톤은 이번 카드 출시를 디딤돌 삼아 군인들의 복지와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당장 오는 7월 중에는 군 장병들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직접 실력을 겨루는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병들이 군 생활 중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신한은행 측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친근한 게임 콘텐츠를 금융 서비스와 접목해 색다른 경험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군인들이 실질적인 우대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금융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융합 서비스를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 출시와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자체 배달 플랫폼 땡겨요와 연계한 대규모 생활 금융 프로모션도 오는 7월 1일부터 함께 전개한다. 7월 한 달간 통합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선착순 10000명에게 맘스터치 59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단 100원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올해 상반기 동안 신한 금융 앱 로그인 이력이 없는 신규 방문 고객이나 솔링크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15000원의 땡겨요 배달 할인 쿠폰을 덤으로 얹어준다. 낮은 중개 수수료 기반의 상생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일상 속 체감 혜택을 넓히고 지자체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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