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가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예당호 출렁다리 1000만번째 방문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0만번째 방문객의 주인공은 당진시 합덕읍에 거주하는 김건호(68) 씨 가족이다. 김 씨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딸 가족이 일시 귀국한 것을 계기로 함께 예당호를 찾았다가 뜻깊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군은 김 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1000만명 돌파의 의미를 함께 축하했으며,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과도 기쁨을 나눴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총연장 402m 규모의 출렁다리와 부잔교를 중심으로 음악분수와 모노레일, 착한농촌체험세상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돼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충남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예당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어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야간경관 조성과 무빙보트, 예당호 어드벤처 등 체험형 콘텐츠도 확대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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