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서인영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인성갑, 멘탈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인영 개과천선 방법 알고 있었네'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15년 전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서인영이 출연했던 모습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에 나섰다.
이날 서인영은 예비 졸업생들을 위해 메이크업에 대한 수업을 준비했다. 아이라인 그리는 방법부터 자신이 직접 쓰고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공개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 학생은 얼굴이 갸름하게 보이는 방법을 물었고 서인영은 진심을 다해 속에 있는 말들을 꺼냈다.
그는 "근데 이렇게 말하면 '뭐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얼굴도 중요한데 자신감이라는 게 더 중요하다. 이게 말로만 하면 잘 모를 수도 있다. 오히려 자기의 매력 하나는 갖고 있어야 한다. 똑같이 생기면 다 똑같지 않나. 자신의 정말 예쁜 부분을 어필 시켜서 그걸 매력으로 승화시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물론 저도 전문의의 도움을 받긴 했었지만 지금은 좀 뺐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더 예뻐지고 싶고 그렇긴 하지만 내가 없어지는 일이지 않나. 생각을 조금 바꾸면서 예쁜 부분을 더욱 어필 시키는 게 좋은 것 같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남들도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 개과천선을 했었네", "퀸의 마인드인데", "예쁨만 쫓아가면 내가 없어진다 멋진 말이다", "이거 개과천선에서 본 말이다", "약약강강 스타일", "옛날부터 마인드가 참 건강했다", "너무 똑 부러진다", "달리 보여", "가볍기만 하진 않구나", "개과천선할 필요가 없을 듯", "Love yourself" 등 이미 과거 개과천선을 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호평 일색이었다.
한편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으로 10년 만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첫 영상에서 악플을 읽으며 태도 논란, 후배 인사 지적, 욕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난 2023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을 했다.
최근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NP 최지훈 대표와 올해 하반기 재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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