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2030억 윙어 활약에 완전히 반했다!…전 리버풀 공격수 확신 "다음 타자는 바로 그다" [2026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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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터리지가 얀 디오망데를 극찬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스터리지가 디오망데를 극찬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라운드 독일과의 맞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30분에 터진 프랭크 케시에의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23분과 추가 시간에 데니즈 운다브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역전패당했다.

이날 경기 코트디부아르 선수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2006년생 초신성 얀 디오망데(RB 라이프치히)였다.

디오망데는 올 시즌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36경기 13골 10도움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를 찾는 리버풀의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몸값은 1억 파운드(약 2030억 원)로 알려졌다.

'풋몹'에 따르면 디오망데는 독일을 상대로 8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드리블을 8번 시도해 4번 성공했다. 크로스는 한 번 올려 연결했다. 기회 창출은 2번 기록했다. 결정적인 찬스도 한 차례 만들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 팬들은 그에게 합격점을 줬다. 팬들은 "리버풀은 그냥 디오망데 몸값으로 그 빌어먹을 돈을 지불해라. 이 아이는 진짜 최고다", "디오망데가 양 측면에서 치고 달리는 움직임은 전성기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PSG))만큼 훌륭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얀 디오망데가 2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라운드 독일과의 맞대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다니엘 스터리지도 디오망데를 극찬했다. 스터리지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디오망데가 온갖 종류의 문제를 일으키며 수비진을 흔들고 있다. 아프리카는 언제나 놀라운 공격수들을 배출해내는데, 다음 타자는 바로 이 선수다. 그의 플레이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했다.

사디오 마네(알나스르)와 비교하는 리버풀 팬도 있었다. 팬들은 "디오망데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디오망데는 우리에게 마네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수비수를 앞에 세워두고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가다가 쾅! 하고 순식간에 뚫고 지나간다. 수비가 불가능하다. 정말 대단한 재능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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