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3연전 모두 매진이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9차전을 치르고 있다. KT는 전날 마법과도 같은 역전승을 챙겼다. 4-9로 뒤진 상황에서 9회말을 맞이했는데, 마무리 성영탁을 무너뜨리며 대거 6점을 가져와 10-9 승리에 성공했다.
위닝시리즈를 노리는 KT를 위해 이날 경기에도 만원 관중이 KT위즈파크를 꽉 채웠다. KT 관계자는 "오후 4시 10분 부로 18700이 매진되었다. KT위즈파크 올 시즌 14번째 매진"이라고 전했다. 19일과 20일 경기도 표가 다 팔렸다.
한편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이정훈(1루수)-류현인(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은 보쉴리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로건 앨런.
KIA는 김호령(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변우혁(3루수)-박민(유격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김태형.
KT가 3-1로 앞서 있다. 1회말 최원준과 힐리어드의 홈런이 터졌다. KIA가 2회초 한준수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KT가 2회말 한 점을 더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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