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기준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는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해당 채널은 지난 2월 개설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달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 영상을 공개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구독자가 10배 가까이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진짜 '야호'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245만 회를 돌파했고, 지난 12일 공개된 '저희도 리센느입니다...' 영상은 일주일 만에 584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채널 전체 누적 조회수 또한 1억 55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의 중심에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있다. 미나미가 갸루 분장으로 외친 '거제 야호' 영상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후 거제소녀 원이의 당돌한 매력과 신라공주 제나의 사투리 콘텐츠까지 연이어 화제를 모으며 그룹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리브와 메이 역시 리트와 매트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존재감을 드러냈다. 각 멤버가 뚜렷한 개성과 캐릭터성을 구축하면서 리센느 전원이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무엇보다 리센느의 강점은 꾸준함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을 두고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것이 아니라 물이 들어올 때까지 노를 젓는 그룹"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꾸밈없는 일상 공개와 활발한 콘텐츠 업로드, 라이브 방송을 통한 소통까지 쉼 없이 이어가며 '틀면 리센느가 나온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또한 화제성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점이다. 2024년 발매한 '러브 어택'(Love Attack)은 최근 두 번째 역주행을 기록하며 음악성과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 속 리센느는 오는 7월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Pretty Girl) 발매 소식과 함께 디지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리티 걸'은 그룹 카라의 대표곡이다. 리센느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2세대 K팝 향수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음원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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