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결혼은 늦을수록 좋아" 깜짝발언, 왜?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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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 유튜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민아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구미호가 웃음대마왕 일 수 있는 거임? 신민아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지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신민아에게 “결혼 축하한다”라고 반가운 축하 인사를 건네며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지는 “요즘 결혼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라며 “어떤 사람은 오래 만나도 결혼을 안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짧게 만나고도 결혼을 하더라”고 20대 스타로서 가진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신민아를 향해 “언제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라는 확신이 드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대해 신민아는 “나는 오히려 결혼은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 있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많은 사람을 만나보라는 의미는 아니다. 결혼 전 스스로 충분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신민아는 상대방을 고르는 조건보다 본인 스스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선행되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결혼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관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이영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언급한 신민아는 “그런 경험들로 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이성관계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결혼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라고 덧붙이며 영지를 다독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으며, 오랜 신뢰 끝에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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