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조서형, 결혼식도 남달랐다…고깃집서 한복 입고 샴페인 병나발

마이데일리
조서형 셰프./조서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 조서형 셰프가 유쾌한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조서형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된 새신부 인사 드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분홍 저고리에 진분홍 치마를 차려입은 조서형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으로 샴페인병을 든 채 병나발을 부는 시늉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신랑과 함께한 순간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서형 셰프와 남편./조서형 소셜미디어

그는 "결혼식을 하게 된다면 아름다운 초록으로 가득한 고깃집에서 해야지 했는데 드림스컴트루"라며 "결혼식 이렇게 정신없는 건 줄 알았다면 갈비 3인분 먹고 할 걸요. 소중한 시간 내어 5월의 마지막 날을 빛내주신 분들께 무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하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신랑 발바닥 북어로 때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뭐 두 번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시 한번 외칩니다...... OO가든 최고...... 웨딩 전문가 슨상님들 최고....."라고 유쾌하게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조서형은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장사천재'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노티드 등 유명 브랜드를 기획한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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