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애경산업은 노동조합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애경산업은 지난 2003년 이후 24년 연속 무쟁의 기록을 이어가며 공고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사는 전날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경영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 구축이 바탕이 된 결과로 풀이된다.
양측은 임직원 복지 증진과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며, 일하기 좋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혁중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대표이사는 "24년 연속 무쟁의 기록은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용 안정과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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