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주포면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18일 주포면 보령리 일원에 조성된 주포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파크골프 동호인,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내빈 축사와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개장 기념 파크골프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새롭게 조성된 코스에서 경기를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포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된 생활체육시설이다. 도비 1억5000만원과 시비 17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총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관리실,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2024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공모사업 선정과 공유재산 심의, 편입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7월 공사에 착수했다. 이후 올해 6월 전체 18홀 조성을 마무리하며 개장 준비를 마쳤다.

이번 주포파크골프장 개장으로 도심뿐 아니라 외곽 지역 주민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는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주포파크골프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보령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주포파크골프장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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