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17일 방송에서 피프티피프티는 첫 곡으로 핑크 플로이드 헌정 프로젝트로 선보였던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워 히어)' 밴드 라이브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배철수는 "음원으로 들을 때도 감개무량한 느낌이 들었는데, 실제로 들으니까 기분이 묘하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어 멤버들은 미니 4집 타이틀곡 'Like a Bubble(라이크 어 버블)'과 수록곡 'Genie Magic(지니 매직)'을 밴드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번에도 배철수는 "노래하는 걸 보고 있는데, 아빠 같은 마음으로 보게 되고 미소가 지어진다"고 반응했다.
이날 방송 말미 멤버들은 "좋은 기회로 (배철수의 음악캠프) 나올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선생님과 한 공간에 있는 게 너무 꿈같은데, 선생님처럼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지켜봐주세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아빠가 특히 배철수의 팬이라고 얘기했던 키나는 "아빠 나 성공했어"라고 깜찍한 인사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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