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 일대에서 'KCC이지스와 함께하는 국제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싱가포르, 홍콩, 몽골, 카자흐스탄 등 총 7개국의 유소년 클럽 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대회에는 U9, U10, U11, U12, U13, U14 등 총 6개 종별에 걸쳐 47개 팀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미래 농구 인재 육성과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류와 우정을 나누며 글로벌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모든 경기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한편 KCC는 지난 시즌 28승 26패를 기록, 정규리그 6위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완전체'를 구성할 수 있었고, 6강과 4강 플레이오프를 넘어 챔피연결정전에 진출했다. KCC는 '돌풍의 팀' 고양 소노를 3승 1패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성공했다. KBL 역사상 6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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