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수? '깜짝 소식' 토트넘 영입 가능성 등장, '1015억' 구체적 이적료까지 언급...나폴리는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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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라이브스코어 제공10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스콧 맥토미니(SSC 나폴리)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수를 꽂을까. 토트넘 홋스퍼가 맥토미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올여름 맥토미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도중 부임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나폴리의 핵심 중원으로 자리 잡은 맥토미니가 영입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맥토미니는 스코틀랜드를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는 데 기여하면서, 이제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맥토미니가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예측했다.

10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언 킹 전 토트넘 스카우터는 "맥토미니는 열정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토트넘의 관심을 끌 만하다. 토트넘이 영입해야 할 선수 유형이 바로 맥토미니"라며 "그를 영입하는 데에는 5000만 파운드(약 1015억원)가 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실제 이적 성사 여부는 나폴리의 매각 의사에 달려 있다. 현재 나폴리는 맥토미니를 핵심 선수로 분류하고 있으며,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10일 '토트넘 홋스퍼 뉴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스콧 맥토미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코틀랜드 국적의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16-17시즌 프로에 데뷔한 뒤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러나 볼 컨트롤과 패스 전개 등에서 약점을 노출하며 백업으로 밀려났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둥지를 옮겼다.

맥토미니는 첫 시즌 36경기 13골 4도움을 올리며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세리에A MVP까지 손에 넣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44경기에 나서 14골 3도움을 터뜨리며 세리에A 정상급 미드필더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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