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캐스팅, 작품 보며 사랑에 빠졌죠"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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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유미 역할을 맡은 티파니 영은 "'유미의 세포들' 웹툰부터 드라마까지, 제안을 받았을 때부터 리서치를 했다"며 "작품을 보면서 저도 유미에게 사랑에 빠지게 됐다. 웹툰은 500회 중 400회는 다 읽었다. 유미를 잘 만들고 싶다는 결심과 각오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사 중에 '평범한 32살 회사원'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배우는 가장 평범한 것들 속에서 화려함과 특별함을 찾는 게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서사를 무대 언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 글로벌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웹툰 원작 ‘유미의 세포들’은 이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 파급력을 입증한 슈퍼 IP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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