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얀 디오망데(RB 라이프치히) 영입을 노린다.
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디오망데 영입을 논의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며 "디오망데는 라이프치히에서의 뛰어난 데뷔 시즌을 막 마쳤으며, 리버풀이 수많은 경쟁에 직면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디오망데는 지난해 7월 CD 레가네스에서 라이프치히로 적을 옮겼다. 그는 곧바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36경기에 출전해 13골 10도움을 마크했다.
라이프치히는 팀의 현재이자 미래를 이끌 2006년생 디오망데를 놓치고 싶지 않다. 몸값으로 1억 3000만 유로(약 2330억 원)를 책정했다. 하지만 높은 몸값에도 빅클럽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리버풀을 포함해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디오망데를 영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접촉했다.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할 듯하다.
'미러'는 "극복해야 할 주요한 문제들이 있다.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에 매각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리버풀은 지난여름 플로리안 비르츠와 알렉산더 이삭에게 지급한 거액의 이적료를 포함해 4억 5000만 파운드(약 9330억 원)가 넘는 돈을 쏟아부은 후라 1억 1200만 파운드(약 2320억 원)의 금액을 지급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디오망데는 라이프치히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없어서, 이번 여름 그가 거액의 이적을 확정 지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리버풀에 유리한 한 가지 요소는 모하메드 살라가 떠난 후 스쿼드에 생긴 명백한 공백이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전드 살라와 결별했다.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데, 디오망데에게 그 역할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많은 자원이 있다. 디오망데는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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