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오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 진주지역은 보수 우세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진주시장 선거의 판세가 어디로 기울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진주시장 조규일 후보의 안정된 약진이냐, 민주당 갈상돈 후보의 정권교체론 승부를 더해, 국민의 힘 한경호 후보는 경제전문가로 보수 대결집이냐를 놓고 각 캠프는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일 밤 자정 종료된다.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끝으로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각 후보는 방송토론회 등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으며 검정의 시간을 받았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현)진주시장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표 분산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향뱡을 놓고 정치권은 향후 정국 운영과 차기 총선 등 앞으로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마지막 유세 현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각 진영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유세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소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투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공천과정의 갈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은 부분은 사실이지만 여·야를 떠나 시장으로서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겸비한 참 일꾼을 뽑겠다”며 말을 끝맺었다.
또 다른 시민(남)은 “지난 선거에서 느끼지 못한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며 “일부 시민의 예상보다 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도 사실은 있다며, 선거는 결과가 말해 주지 않겠냐며 예상이 전혀 안 된다”고 말했다.
진보를 좋아한다고 밝힌 한 시민은 “이번 선거만큼은 그래도 예산이라던지 진주시를 위해서라도 집권여당 진주시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번 기회에 한번 해 볼만한 싸움이라며 낙관하기는 어렵지만 승리할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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