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부산에서 3x3 농구대회를 연다.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부산광역시체육회관 월계관에서 '2026 청소년스포츠한마당 3x3 농구 페스티벌(부산)'을 개최한다"고 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등 유·청소년이다.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3x3 농구대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운동부와 지역 스포츠클럽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특히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단순 경기 운영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체험부스, 스포츠 테이핑 존, 슈팅 챌린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포츠 인권교육 부스를 통해 스포츠 인권과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3x3 농구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즐겁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청소년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유·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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