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웅 스탭스 회장, 한양대학교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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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현승)는 한양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선택받는 즉시 전력감 인재'라는 주제로 강연을 2일 진행했다. 


삼성전자(005930) 전략기획실 임원 출신 박천웅 스탭스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수천 명의 채용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달했다. 

스탭스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인재의 핵심 가치와 급변하는 AI 채용 트렌드를 결합해 청년들에게 명확한 통찰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연 서두에서 박 회장은 학교와 회사의 차이점을 설명, 학생들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학교는 비용을 지불하고 지식을 배우는 수동적인 곳"이라며 "회사는 가치를 창출하고 성과로 보상받는 능동적인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에 조직의 부속품이 아닌 '독립된 전문가'로 성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기업이 갈망하는 '즉시전력감'의 3가지 요소로 △직무 숙련도(Hard Skill) △AI 에이전트 실무 활용 능력(Tool) △일하는 태도(Soft Skill)를 제시했다.  

최근 전 산업계의 화두인 AI 기술과 관련해서는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잠재력을 키워줄 도구"라고 정의했다.

박 회장은 "AI가 잘하는 분석 업무(70%)에 인간만의 지혜와 통찰력(30%)을 가미해야 한다"며 "인간만의 따뜻한 온정과 관계 맺기 능력이 기술의 시대에 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스스로 방향을 찾는 '셀프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강연을 들은 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지금까지 학점과 스펙을 쌓는데 집중해왔다"며 "회사가 실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의에 참석한 취업 준비생은 "즉시 전력감이라는 말이 막연하게 느껴졌다"며 "태도·AI·직무 숙련도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주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보이기 시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탭스는 청년 취업지원은 물론, 중장년 재취업 지원과 기업 인재 매칭 등을 운영하는 인재서비스 전문기업으로, AI 접목을 통한 새로운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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