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성환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당진의 미래를 비방과 정치 공방이 아닌 진실과 성과를 기준으로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호소문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 할 선거가 근거 없는 의혹과 정치 공방으로 흐르고 있다"며 "시민의 알 권리와 정확한 사실 확인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된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상대 후보들이 제시한 일부 공약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선대위는 "스마트팜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종합병원, 자율형사립고 등 주요 사업은 이미 당진시가 수년간 국비를 확보하고 행정 절차를 추진해 온 사업"이라며 "선거는 새로운 구호를 내세우는 자리가 아니라 누가 실제 사업을 추진하고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평가받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오성환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현장을 누비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 시간은 말보다 강한 실행의 결과로 증명됐다"고 평가했다.
선대위는 주요 시정 성과로 △50년 만의 인구 17만명 달성 △대규모 투자유치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지표 △제2서해대교 추진 △당진항 발전 전략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과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시민과 공직자, 지역사회가 함께 쌓아 올린 결실"이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라 당진의 향후 4년, 나아가 10년과 20년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감정적 흠집내기가 아닌 사실과 정책, 후보의 진정성과 능력을 기준으로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당진의 발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들이 돌아오며 기업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당진을 향한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만 바라보며 당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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