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주전 2루수 복귀가 다가온다, 두 번째 재활 경기서 2안타 1볼넷 '3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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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에드먼이 훈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LA 다저스 토미 에드먼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에드먼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슈가랜드 콘스텔레이션 필드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즈(휴스턴 산하 트리플A)와 경기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1회초 무사 1루서 첫 타석을 맞은 에드먼은 상대 선발 펙코의 83.5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무사 1, 3루로 이어졌고, 제임스 팁스 3세가 3점 홈런을 날려 에드먼은 홈을 밟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했다. 팀이 4-1로 앞선 2회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80.9마일 커브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2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돼 타점이 올라가진 않았다.

이후 안타는 없었다. 팀이 5-1로 달아난 4회 2사 2루에서는 3구 삼진을 당했다. 6회초 2사 1루에선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번에도 팁스 3세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6회말 수비 때 오스틴 가티어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에드먼은 지난해 11월 오른 발목 수술을 받아 시즌 시작을 함께 하지 못했다. 회복 후 재활에 전념한 에드먼은 이제 복귀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나서는 중이다.

지난 27일 트리플A에서 첫 재활 경기를 펼쳤다. 세 타석에서 1안타를 쳤다.

이날은 멀티히트와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에드먼의 복귀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토미 에드먼이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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