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전속결' 바르사 결단력 대단하네!…뉴캐슬 17골 윙어 품는다! "1410억 규모 거래 합의 완료, 메디컬 테스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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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바르셀로나 이적에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바르셀로나 합류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각) "고든은 스페인 챔피언 바르셀로나가 뉴캐슬과 7000만 파운드(약 1410억 원) 규모의 거래로 합의함에 따라 목요일에 바르셀로나 메디컬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든은 올 시즌 46경기에서 1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뉴캐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2위로 마무리했다.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가 고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데일리 메일'은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가 고든의 대리인들과 미팅을 한 후,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 및 리버풀을 포함한 PL 경쟁 구단들을 제치고 앞서 나갔다"며 "뉴캐슬은 보너스와 향후 이적료의 일정 비율을 포함해 7000만 파운드를 초과하는 가치의 패키지를 협상해 냈으며, 이제 대체자 영입으로 시선을 돌릴 것이다. LOSC 릴의 21세 공격수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파르도가 영입 후보 명단에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고든은 시즌 중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든 측은 바르셀로나는 물론 바이에른 뮌헨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고든을 영입하는 데 6000만 파운드(약 1210억 원) 이상 투자하는 것을 꺼렸고 이 틈을 바르셀로나가 노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바르셀로나 이적에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고든은 올 시즌 막판 고관절 부상으로 두 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복귀했지만, 4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데일리 메일'은 "고든은 뉴캐슬의 최다 득점자로 시즌을 마쳤으나,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 속에서 시즌 마지막 6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며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고든을 팀에서 제외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었음을 인정했다"고 했다.

한편, 리버풀도 고든을 노렸다. 과거에도 에버턴 출신인 고든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뉴캐슬은 PSR(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을 지키기 위해 선수를 판매해야 했는데, 엘리엇 앤더슨을 노팅엄 포레스트에 판매하며 이 문제를 해결했다.

리버풀은 다시 한번 고든과 연결됐다. 하지만 최우선 타깃은 고든이 아니라 얀 디오망데(RB 라이프치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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