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에서 '디지털 도재실습실 및 워크스테이션 개관식'을 개최하고 현지 학생들을 위한 시범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2022년 전문대학 최초로 교육부 주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ODA)'에 선정된 이후, 인도네시아 디지털 치과기공 분야의 고등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은 그간 현지 디지털 치과기공센터 설립부터 맞춤형 전공 교재 개발, 현지 교원 역량 강화 교육까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도재실습실 및 워크스테이션'은 기존 구축된 센터의 기능을 확장하고, 디지털 치과기공 교육과정을 현지 실습교육에 적용하기 위해 조성됐다.
행사에는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박광식 학과장을 비롯해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루트피 루시야디 총장, 보건부 율리 파리안티 보건인력국장, 알베르투스 유다 뿌르와디 사무총장, 안나 쿠르니아티 보건인력수급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이어 진행된 시범교육에서는 박광식 학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20일부터 21일까지 현지 치기공 전공생 50명을 대상으로 '가철성 CAD/CAM 기공학'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설계와 제작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 치과기공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치기공학과 박광식 학과장은 "이번 시범교육은 새롭게 구축된 실습 환경에서 현지 학생들과 디지털 치과기공 기술을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대학 학생들이 최신 치과기공 기술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교육 교류와 실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