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페네르바체가 김민재 영입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22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에 대한 첫 이적 제안이 도착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재영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페네르바체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초기 협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재정적 조건에 대한 정보를 원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2500만유로(약 437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상당한 손실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3년전 김민재 영입을 위해 나폴리에 5000만유로(약 874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언급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은 22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탈퇴가 임박했고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김민재가 튀르키예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구체적인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페네르바체의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하이너 회장을 이스탄불로 초청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페네르바체의 회장이 만남 뿐만 아니라 김민재의 에이전트도 이스탄불로 초청됐다'고 전했다.
또한 '페네르바체는 선수단 개편에 집중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하려 한다. 페네르바체가 바이에른 뮌헨의 재정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분명한 것은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이적 징후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페네르바체는 올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21승11무2패(승점 74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갈라타사라이(승점 77점)에 승점 3점 뒤졌다. 올 시즌에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2위를 기록한 페네르바체는 5시즌 연속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를 2위로 마쳤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가 지난 2021-22시즌 활약한 클럽이다.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이는 가운데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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