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미자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저.. 결혼전 리즈시절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리즈 시절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산타걸 의상을 입은 그는 잘록한 허리와 길게 뻗은 팔다리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최근 촬영된 영상 속 미자는 이전보다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행복한 지금의 나", "최근 사진 찍으면 묘하게 부해짐", "행복한 결혼생활", "큰맘 먹고 슬슬 시작" 등의 문구를 덧붙이며 심정을 전했다. 특히 체중계 사진에는 현재 몸무게가 53.4kg으로 표시돼 있었고, 과거보다 약 7~8kg 증가한 수치에 "현실 직시"라는 멘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자는 "최근 유튜브 댓글을 보니 결혼전 영상을 봤는데 지금과 너무 다르다는 댓글이 많더라"며 "예전 모습을 찾아보니 결혼 전에는 열심히 관리할 때라 46-47kg 정도였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남편이랑 새벽에 야식, 술 안 가리고 막 먹는다"고 털어놨다.
또한 "겨우내 슬금슬금 조금씩 살이 올랐나보다"며 "사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다. 최근 영상이나 홈쇼핑 화면을 보면 얼굴이 묘하게 둔해진 느낌이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갑자기 확 찐 건 아니다. 결혼 전 리즈시절도 그리워졌다"며 "여름 오기 전에 리즈 찾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 결혼 전 모습 다시 찾을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지금이 더 부티나게 이쁘다. 예전은 걍 말라깽이" "뼈말라 추구미신지 몰라도 지금이 더 예쁘다" "화면은 확실히 좀 더 살쪄 보이나 보다. 실제는 날씬하신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각자의 다이어트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5세 연상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후 예능과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홈쇼핑 하루 매출 24억 원 기록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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