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두산 베어스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팀에 합류한 웨스 벤자민과 계약을 연장했다.
두산은 21일 "벤자민과 20일부터 7월 1일까지 6주간 총액 5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전했다.
벤자민은 지난달 초 어깨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크리스 플렉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두산에 합류했다. 당시에도 6주 5만 달러에 두산과 계약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KT 위즈에서 뛴 벤자민은 74경기 31승 18패 평균자책 3.74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두산은 데려올 당시 "벤자민은 KBO리그에서 세 시즌 간 안정적인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판단했으며, 로테이션 공백을 최소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한 바 있다.
두산 합류 후에는 5경기 3패 평균자책 4.10, 두산 유니폼을 입고 아직 승리가 없지만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계약 연장 기념 첫 승이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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