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10억 빚' 김지연, 택배 배달로 생계유지하다 보험 설계사로 인생 제2막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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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이 보험 설계사로 새출발 한 사연을 밝혔다. / 유튜브 '쥬비스 다이어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보험 설계사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김지연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예고에서 김지연은 홈쇼핑에서 1년에 700억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몇 년 전 전 남자 친구에게 명의를 빌려줘 약 10억 원의 빚을 떠안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택배 배달과 음식 배달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김지연은 배달 일을 하던 중 교통사고를 겪으며 보험의 중요성을 깨달아 현재는 보험 설계사로 새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김지연은 20일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초대해 주신 신혜 언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전시,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류승룡 님 팬인데 여기서 뵐 줄이야. 너무 멋있으심 폭발! 패션 찰떡이셨는데. 트렌디함의 아이콘! 신혜 언니 딸 진이 양과도 쁘이. 저 아픈 거 맞습니다. 신났죠?"라는 글을 남겼다.

김지연이 황신혜, 류승룡과 인증 사진을 찍었다. / 김지연 소셜미디어

이어 "동생네랑 같이 전시 와서 야무지게 챙겨먹이고 전 병원행. 음…노로바이러스일 확률이 크다는 의사쌤 말씀. 고로 약 타고 끄읕! 오늘 일정 행복하게 끄~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연은 황신혜와 함께 얼굴을 맞대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에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류승룡 옆에서 김지연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연은 유튜브 '쥬비스 다이어트'에 출연해 "절실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수입이 0원이고 내가 가진 돈도 0원이면 내 몸 하나밖에 없으니까 뭘 하나 했을 때 일단은 배달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년이 지나고 2년 지나고 나중에는 아예 전업이 됐다. 오래 하다 보니까 안 아프던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고 기술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보험 설계사 일은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도전하게 됐다. 전에 만난 남자 친구 사업이 잘 안 되면서 그걸 해결하느라고 몇 년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손해를 본 게 거의 몇십억 정도이다. 잘하고 있던 홈쇼핑에서도 '지연 씨 살 조금만 빼고 오시면 너무 좋을 거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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