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예비 의료 인재들이 지역사회 밀착형 케어 현장을 찾아 역량을 발휘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지난 8일 서대문구청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여해 관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 검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간호학부 학생들과 교수진이 중심이 되어 총 217명의 서대문구 거주 고령층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스를 찾은 주민들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 노인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3대 기초 건강지표를 검사받았으며, 대사증후군 예방법과 올바른 생활습관 지침이 담긴 안내 책자를 제공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와 대학이 연계해 지역 현안에 공동 대처하는 '서울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대학 측은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명지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한편, 북가좌·연희·인왕노인복지관 등 지역 복지 인프라와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숙영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보건 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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